[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수성구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환경 보호를 위한 공익활동 목적으로‘플로깅’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플로깅은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하며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plocka upp)와 영어단어 `조깅`의 합성어다. 수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제로웨이스트샵 예쓰와 연계해 수성구 일대 공원, 산책로 등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자연환경을 깨끗이 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플로깅을 통해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수성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내달 9일에서 11일까지 대구 신세계백화점 8층 문화홀에서 쓰레기 없는 벼룩시장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편집: 2025-05-15 18: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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