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영천시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가 6월 12일까지 재취업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지난해 실시한 여성재취업과정(3D모델링&3D프린팅+OA)에 대한 지역민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신중년특화과정(자동차부품CNC가공)과 여성재취업과정(SNS 마케팅) 총 두 개의 과정을 운영한다.신중년특화과정은 만 40세 이상 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훈련 과정으로, 개설 직종은 자동차부품CNC가공이다. 특히 실무 경력 10년 이상의 교수진들이 직접 강의에 참여해 해당 분야에서의 경험과 ㈜화신 등 자동차부품 기업에 취업자를 배출한 노하우를 공유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여성재취업과정은 만 15세 이상의 여성 구직자 맞춤형 훈련과정으로, 개설 직종은 SNS 마케팅이다. 교육내용은 사무자동화(엑셀, 파워포인트, 한글 등)부터 SNS 창업, 마케팅 기획까지 교육생이 수료 후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각 분야에 특화된 내·외부 교수진의 강의를 통해 교육의 전문성을 높인다.로봇캠퍼스의 재취업과정은 △교육비 무료·훈련수당 지급 △최신식 장비 및 교육시설 △전문기관 연계 취업지원을 특징으로 한다.
최종편집: 2025-05-10 21: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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