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청도군 금천면 동영건설, 청도읍 대로건설은 지난 7일 “청도행복헌장”을 액자로 제작(450만 원 상당)하여 관내 카페 130여 개 업소에 전달했다.금년 초에 제정된 청도행복헌장은 군민 모두의 행복을 위한 실천운동으로 “의식의 선진화, 청도경제 활성화, 긍정에너지 축적,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을 지향하는 선진의식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특히, 청도군은 다양하고 이색적인 카페 관광도시로 이미 명성이 알려져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이에 따라 모든 카페에 청도행복헌장을 게첨하여 알림으로써 군민들의 애향심과 군의 이미지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 여겨진다.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행복헌장으로 군민들의 생활의식을 전환하여 청도군 성장동력의 발판으로 삼겠다”라며 “액자를 기증하신 관계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0 19: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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