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상북도는 14일 이상춘 (사)우림일만 이사장이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한 성금 2천만원을 전달받고 저출생과 전쟁 자금에 사용한다.이날 전달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성금은 경북도가 시행하는 다양한 저출생 극복 정책과 프로그램에 활용되며,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효과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이상춘 이사장은 “저출생 문제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협하는 중대한 이슈로, 이번 성금이 경북도의 저출생 극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저출생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성금 기부에 동참해 주신 데 대해 감사하다“며, “저출생 극복을 위해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북 김천 출신인 이상춘 이사장(SCL 대표이사)은 재경김천향우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지난 2023년 5월에는 경북도가 민생살리기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한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에도 3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8-14 07:16:50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