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수성구보건소는 지난 16일 수성구청 광장에서 ‘2024년 하반기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진행했다.이 행사는 지역주민과 수성구청 공무원의 참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혈액 부족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지사의 도움으로 안전하고 원활한 헌혈 환경이 조성됐고, 시민과 공무원 27명이 헌혈버스를 찾아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수성구는 앞으로도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한편,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보건소 관계자는 “헌혈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위급한 상황에서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헌혈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