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여성예비군소대가 24년 한해 낙동강 클린안동 가꾸기 행사와 국토대청결 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면서 지역 사회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
안동시 여성예비군소대는 지난 10. 18일 낙동강 클린안동 가꾸기 행사의 일원으로 낙동강변(영호대교∼안동대교)일대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낙동강 클린안동 가꾸기 행사는 안동시 여성예비군소대 등 지역 7개단체가 낙동강변 일대 책임지역을 할당받아 연간 지속적인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는 국토대청결 행사로 매월 셋째주 금요일 아침(06~07시)에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안동시 여성예비군소대는 대외 위상강화 활동으로 독거노인 무료급식 지원봉사와 더불어 낙동강 클린안동 가꾸기행사에 동참하여 여성예비군 위상강화에 크게 기여하여 올해 한해만 신규 지원자가 11명 증가하였다.안동시 예비군지역대장를 비롯한 예비전력관리 군무원과 이미자 여성예비군 소대장(지역대장 우측) 등 여성예비군들이 지난 10. 18일 자체 낙동강 클린안동 가꾸기 행사후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또한 여성예비군과 함께 지역방위를 책임지고 있는 예비전력관리 군무원 (평화동대장 5급 남상용, 서후북후면대장 5급 신재호, 용상통합동대장들도 매월 함께 동참하여 귀감이 되고 있으며 특히 여성예비군 소대 등 안동시 예비전력조직을 총괄 지휘하는 김웅현 지역대장은 “매달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여성예비군들과 함께 이 활동을 꾸준히 지속해 지역사회에 더 큰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