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손창범기자]포항시 북구보건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지난 7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음주 실천을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음주로 인한 각종 폐해가 급증하는 연말연시 음주 사고에 대응해 음주 폐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절주에 대한 인지도를 확대하고자 매년 11월을 음주 폐해 예방의 달로 지정했다.이번 행사는 ▲음주폐해 예방홍보 ▲알콜중독 바로알기 ▲가상음주체험 ▲마음건강체크 ▲스트레스 관리관으로 운영됐으며 음주 폐해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건강 음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됐다.김정임 남북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본인의 음주 습관을 점검하고 건강한 음주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음주폐해 없는 건강한 포항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19 18: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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