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어린이뮤지컬『책벌레가 된 멍청이 장원급제 대소동(극단 커튼콜)』이 11월 16일 안동 유교랜드 원형극장에서 공연된다. 조선 중종 때 대제학을 지낸 실존인물 김안국(金安國.1478∼1543) 선생의 이야기를 토대로 한『책벌레가 된 멍청이 장원급제대소동』은 권오단 작가가 책과 극본을 썼으며 안동의 예술인들로 구성된『극단 커튼콜』이 공연을 맡았다.『책벌레가 된 멍청이 장원급제대소동』은 지역에서 14년째 공연되고 있는 장수프로그램으로 극의 재미와 높은 인기로 매번 만석을 기록하며 다른 지역에서 원정 관람을 할 정도로 지역의 대표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서 11월 2일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공연은 일주일 전에 전석 예매를 기록하며 700석을 가득 채워 성황을 이뤘다. 이번에는 장소를 바꿔 11월 16일 유교랜드 원형극장에서 2회 공연되는데 선착순 입장임을 감안하면 당일 혼잡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20 01: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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