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박현미기자]의성군은 26일 지역아동센터 운영 활성화 및 온종일돌봄 체계 구축을 위하여 지역아동센터 센터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아동센터 7개소 센터장들이 참석했으며, 돌봄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아동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아동들을 위한 사업 발굴, 개선 과제 등에 대하여도 논의했다. 참석한 지역아동센터장들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애써주시는 의성군에 감사드리고 아동들이 즐겁고 행복할 수 있는 정책들이 실현됐으면 좋겠다.”라고 뜻을 모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아동들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하는 돌봄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회의를 통해 논의된 결과를 적극 검토하여 더 나은 돌봄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