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중구 대신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13일 대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모범 장학생 5명을 선발해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장학금은 협의회 위원들이 마련한 것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중‧고교생 30만 원, 대학생 50만 원 등 17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 증서를 전달했다. 이호경 회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중구의 미래”라며 “학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신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정기 월례회와 캠페인으로 청소년 선도 및 복지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8-20 05:29:38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