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수성구 두산동은 지난 14일 두산동을 방문한 경북 의성군 안계면 대표단과 우정을 쌓고 협력을 다졌다.이날 이기훈 안계면장 외 23명의 대표단이 방문했고 김화숙 주민자치위원장 외 25명의 두산동 협력단체 회원들이 대표단을 맞았다.환영식에서 양 도시의 특성을 살린 교류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고향사랑기부금을 100만원씩 상호 기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환영식이 끝난 후 대표단은 수성투어버스를 타고 수성못과 들안길을 둘러봤다.또, 그림책도서관을 방문해 창의적 공간을 탐방하고, 푸른차문화연구원에서 전통차를 마시며 다례 문화를 체험했다.김화숙 두산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두 지역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남궁현숙 대우트럼프월드 입주자대표 회장은 “아파트 차원에서 안계면과의 협약을 통해 특산품 교류와 문화 교류 등 상생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02 04:55:31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