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 김천시 감천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5일 정기회의를 추진하면서 시정 역점시책인 인구회복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최근 농촌고령화 현상에 따른 급격한 인구 감소 추세에 따라 인구회복 대책을 마련하고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천면은 각종 회의 및 행사에 인구회복캠페인과 다짐대회를 열어 전입시책을 홍보하고 전입을 독려하는 등 인구회복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태상 주민자치위원장은 “김천발전의 첫걸음이 인구전입에 달려 있는 만큼 출산장려와 가족친화적 분위기 조성 등 인구회복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인구회복 시책 추진의 필요성에 대해 크게 공감하고 앞으로 인구회복 캠페인에 주민들이 적극 동참할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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