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수성구 새마을문고(회장 김영미)는 지난 29일 감성포차 수익금 100만원을 수성구청에 기탁했다.수성구청은 기탁받은 성금을 희망수성 천사계좌에 적립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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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5-07-02 04: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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