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청도군은 5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청도군먹거리촌대상지별조성실행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김동기 부군수를 비롯하여 국장, 정책관, 실과소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의 먹거리와 해당 대상지의 현황 분석을 통해 먹거리촌 거리 조성 디자인 개선과 특화메뉴 개발 방향을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청도군은 2023년 먹거리촌 조성 개발 연구용역에 이어 올해는 조성 실행을 위한 용역을 실시하여 청도 먹거리촌 개발 수립을 추진했으며, 관광과 연계된 먹거리, 청년·귀농귀촌 일자리 창출 등 음식관광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이번 중간보고회를 토대로 청도 먹거리촌 개발사업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구체화할 계획이다. 김동기 청도부군수는 “관광, 청년 창업 등 여러 분야가 협력하여 신뢰받고 경쟁력 있는 먹거리촌 개발을 통해 지역적 특성과 독창성을 담은 명품 먹거리촌을 조성해 생활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소득 증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22 0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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