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바르게살기운동 명륜동위원회는 12월 11일(수) 명륜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3kg) 20포를 기부했다.기부한 쌀은 명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인 “한 끼 지킴이사업”대상자 가구 및 소외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바르게살기운동 명륜동위원회는 사랑의 연탄 나눔, 헌혈 나눔캠페인, 농촌 일손 돕기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매년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박영희 바르게살기운동 명륜동위원회 위원장은 “사랑나눔 실천을 통해 소외 받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민명원 명륜동장은 “최근 부쩍 오른 생활물가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명륜동 지역주민을 위해 꾸준한 나눔의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명륜동위원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22 22: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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