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동부사업소는 5월 31일 봄의집(두산동 소재)을 방문해 아이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환경 클린코디 활동을 실시했다.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동부사업소는 올해 업무협약을 맺은 봄의집을 방문해 아이들이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클린활동을 실시하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각종 물품을 전달했다.이번 봉사활동은 가구 재배치 및 청소, 전열·조명 등 전기설비 진단, 노후 조명을 LED 조명으로 교체해 봄의집 가족에게 밝고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했으며 또한 야외용 흔들의자, 주방·세탁세제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도 전달했다.이수열 동부사업소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특히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술 역량을 발휘한 재능봉사였다”라며 “앞으로도 봄의집 가족은 물론 관내 소외계층 아이들이 밝고 행복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2 08: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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