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안동시가 ‘2023년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폭염대비에 나선다. 주요 대책으로는 폭염 취약계층 건강관리, 무더위쉼터 운영, 도로변형 방지 살수차 운영 등이다. 특히,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폭염취약계층에 대해서는 노인돌보미, 방문간호사 등 재난도우미가 방문·전화상으로 특별관리에 나서고 이통장 및 자율방재단 인원이 추가로 구성되어 홍보활등 등 전시민적인 대응 대책을 추진한다. 경로당 539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해 냉방비 지원, 폭염예방 활동 홍보를 추진하고 문자메시지를 통해서 무더위쉼터 이용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내판 부착 및 냉방기 점검 등 무더위쉼터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며, 건설 및 산업현장에 서한문을 발송하여 무더위 휴식제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폭염은 맞서지 말고 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폭염 특보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섭취하는 등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최종편집: 2025-05-14 03: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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