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박현미기자] 봉화교육지원청직원 30여명은 6월 2일 봉화군 물야면에 위치한 과수 농가를 방문하여 사과 적과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청직원들은 농가 주인에게 사과 적과 요령을 배워 다 함께 작업을 진행하며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농가의 어려움에 힘을 보태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도움을 받은 농가 김○○씨는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인력확보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봉화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사과 적과 작업에 많은 도움이 되어 걱정을 한시름 덜게 됐다”고 말했다. 봉화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기여를 위해 더 많은 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통해 우리지역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행복하고 번영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