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김천시에서는 5일 주식회사 미래로부터 천사 박스(생필품 세트) 200박스(시가 60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미래는 김천시 개령면에 소재하고 있는 자동차부품 제조업 관련 기업으로 매년 천사 박스와 선풍기를 전달하여 지역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미래 최기태 대표는 “고물가 시대에 천사 박스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항상 지역과 상생하며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미래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웃을 위한 나눔과 배려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전달된 천사 박스는 김, 라면 등 식료품과 샴푸, 바디워시 등 생활용품 총 15가지로 구성된 상자로 각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종편집: 2025-05-14 0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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