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산시 남천면 소재 ㈜리프타일은 27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양채윤 대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과 꿈을 키워나가는 인재들에게 작은 힘을 보태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리프타일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리프타일은 작은 생활용품부터 산업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군에서 필요한 세라믹을 제조·개발하는 회사로,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8-25 11:02:26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