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북구 관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28일에 특화사업의 일환인 저소득 반찬지원사업을 실시했다. 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30세대에 맛난 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불편함이 없는지 안부 확인도 함께 했다.관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금년 3월부터 12월까지 생일축하 식품키트 전달, 어린이날 완구 지원, 중고등학교 신입생 도서구입비 지원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에 있다.지종환 위원장은 “항상 봉사에 앞장서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원받으시는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관문동 관계자는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민관협력을 강화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더 보살피겠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5-10 13: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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