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1월 22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신규공무원 9명과 선배공무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공무원 후견인제 결연식 및 직무연수를 실시했다.신규공무원의 조직 적응력을 높이고 직무능력의 조기 배양으로 자신감 있는 조직 생활을 유도하고 업무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의 공유로 영양교육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로 육성하는 활동에 나섰다.후견인제 결연식 이후에는 신규공무원들의 낯선 공직사회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신속히 적응할 수 있도록 직무교육을 실시하여 업무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 “멘토는 멘티의 성장를 위해 깊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멘티는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항상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