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문경시는 7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종원 대구지방환경청장을 초청하여‘2050 탄소중립, 2030 40% 감축, 어떻게 추진되나요?’라는 주제로 공직자 소양 함양 특강을 개최했다.이날 특강에서 최종원 청장은 기상이변에 따른 경제적 손실, 빈번한 기후 재난 등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언급하며, ▲ 주요 국가의 탄소중립 동향 ▲ 탄소중립에 따른 국제 질서 재편 ▲ 부문별 탄소중립 실행방안 등을 설명했다.특히, 지난 4월 정부에서 발표한 탄소중립 국가 기본계획에 따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일부 산업과 환경 분야만이 아닌 우리 사회 모든 영역에서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신현국 문경시장은“바쁜 일정에도 귀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최종원 청장님께 감사드리며, 탄소중립은 미래세대를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과제로 지자체 차원에서도 에너지 절감, 폐기물 재활용 확대 등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최종편집: 2025-05-14 0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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