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인동보건지소는 4월 11일 오전9시 30분 관내 체육관에서 줄넘기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3040 다이어트 음악 줄넘기 교실`개강식을 열었다.3040 다이어트 음악 줄넘기 교실은 강동지역 30대 이상~40대 이하 지역주민 가운데 비만 유소견자(과체중 포함)를 대상으로 상반기 4월~7월, 하반기 9월~12월까지 매주 화,목,금(주 3회) 오전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관내 체육관에서 운영한다. 줄넘기는 걷거나 달리기에 비해 짧은 시간에 더욱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는 전신운동으로써 경쾌한 음악과 함께 지루하지 않게 운동할 수 있고, 심폐지구력 향상 및 하체 근력 증진으로 체력 증진에 긍정적 영향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장년기는 사회생활이 지속되는 시기인 만큼 운동할 수 있는 여유와 기회가 적어지고 힘든 업무 및 육아로 스트레스를 받는 경향이 많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여가활동과 운동 습관형성으로 건강한 생활을 향상시키는 노력과 실천이 필요하다.인동보건지소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자가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종편집: 2025-05-10 21: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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