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북구 읍내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6월 1일, 6월 8일 거주환경이 열악한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집수리’봉사활동을 펼쳤다. 읍내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은 저소득 3가구를 방문하여 오염되고 찢어진 벽지와 장판 교체, 노후화된 씽크대 교체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도왔다. 장승우·김영숙 회장은 “부족한 예산이었지만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어려운 이웃에게 깨끗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 된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정은향 읍내동장은 “관내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항상 정기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맞춤형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4 07: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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