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박현미기자]영주경찰서 자율방범연합회(회장 이재민)는 11일 아지 청소년 야영장에서 ‘제19회 영주경찰서 자율방범연합회 가족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남다른 봉사정신과 애향심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방범활동을 이어가는 영주시 자율방범대원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간의 친목과 유대를 도모하여 자율방범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1부는 △내빈소개 △모범대원 표창 △결의문 낭독 등 개회 행사로 채워졌고, 2부는 △단체줄넘기 △오자미 받기 △이벤트 달리기 등 단합‧체육 행사로 진행됐다.이재민 연합회장은 “경찰서와의 합동 순찰, 시 행사 교통통제 등 일선에서 수고해주시는 영주시 자율방범대원들이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화합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4 08:28:56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