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수성구 수성1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영양한끼 溫택트’사업으로 대구홀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지난달 26일 한국마사회 대구지사 기부금(250만 원)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영양한끼 溫택트’사업은 저소득 독거 어르신 100세대에게 7월(삼계탕), 9월(추석 반찬), 11월(김장김치)에 시기마다 누릴 수 있는 음식을, 나머지 6월·8월·10월에는 30세대에게 직접 조리 반찬을 전달할 예정이다.수성1가 동은 이번 사업으로 고독과 결식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한국마사회 김진유 대구지사장은 “한국마사회는 공기업으로서 앞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