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구미시는 8일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성공적인 야시장 운영을 위한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열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원평동 문화로에서 시작해 새마을 중앙시장 중앙십자로까지의 구역을 설정하고 10월부터 3주간 금·토요일 진행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또한, 개막식 행사 및 행사 홍보 방법, 시그니처 텐트를 통한 포토존 구성, 구역별 음식 판매 및 플리마켓에 대한 전반적인 운영방안 등 다양한 얘기가 오고갔다.타 야시장과 차별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으며, 2030세대의 젊은 계층을 시장 유입을 위한 먹거리와 볼거리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이수욱 새마을중앙시장 상인연합회장을 비롯한 관련 시장 상인회 회장단에서는 야시장에 대한 주변 상인들의 큰 관심과 기대를 전하는 한편, 시장상인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전했다.김장호 구미시장은“특성 있는 메뉴개발과 손님을 끌어들일 수 있는 상품 개발로 전통시장 상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깜짝 행사가 아닌 장기적으로 구도심 상권을 부흥시킬 수 있는 기폭제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종편집: 2025-05-14 07: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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