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달서구는 14일 대구 이월드가 대구지역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초청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행사는 장애인, 독립유공자 대상으로 이월드, 이랜드재단, 이랜드리테일 등과 함께 혐업해 진행된다. 6월 14일 하루는 대구시 장애인 누구나 복지카드를 정문 입장게이트 제시 시 장애인 본인 포함 동반 1인까지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추가인원 동반 시 3인까지 30%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다. 또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정문 입장게이트 제시 시 본인 무료, 동반 1인 50%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이날 초청된 일반인, 단체들은 이월드에서 놀이기구를 탑승하고, 다양한 포토존에서 좋은 추억을 갖게 된다. 이월드는 2010년부터 초청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7만명이 넘는 취약계층 및 장애인, 국가유공자를 초청해 소중한 시간을 보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초청행사를 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월드가 뜻깊은 초청행사를 마련해줘서 감사하며 우리 달서구에서는 국가유공자,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등 장애인복지시설 및 기관을 이용하는 이용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4 07: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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