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한수원 안전경영단 직원들은 9일 황남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인 ‘러브펀드’를 통해 후원금을 모금해 마련한 실버카 10대(12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한수원 안전경영단은 황남동과 자매 결연을 맺은 후 매년 소외계층 지원,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성면 한수원 안전경영단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따뜻한 손길을 내밀겠다”고 전했다.최인석 황남동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소중한 나눔에 감사하며며 기탁해준 실버카는 지역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4 11: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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