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은 지난 9일 이용회원 130여 명을 대상으로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란 국가가 지정한 전국 76개 공인인증 기관으로, 국민체력인증 검사를 통해 허리둘레, 근기능, 유연성, 심폐지구력 등의 요소를 평가하여 운동처방과 체력인증을 수행하고 있다.이날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은 달서 체력인증센터를 초빙해, 회원들의 체력측정 결과를 과학적으로 평가한 후, 체력관리 방법 및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설계 등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하여 회원들이 체육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대구 시민들의 체력 증진과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행사들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4 12: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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