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지례흑돼지농업회사법인 황금지점은 6월 7일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72포대(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문제희 대표는 개업 축하로 화환 대신에 쌀 72포대를 받아서 냈고, 이날 전달받은 쌀은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문제희 대표는 “관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했다.이재수 양금동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 전달받은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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