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북구 구암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는 3월 12일에 봄을 맞이하여 봄꽃 4종 800분을 식재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이날 구암동 새마을부녀회, 새마을협의회 회원 등 18명은 아름답고 산책하기 좋은 구암동을 만들기 위해 인문학거리, 동행정복지센터 주변 및 환경 취약지에 팬지, 리빙스턴데이지, 크리산세멈, 페츄니아 등 4종의 봄꽃 800분을 식재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특히 인문학 거리의 잡초로 무성한 일부 녹지대를 모두 깨끗이 정비하고 기존 화단에 팬지, 리빙스턴데이지, 크리산세멈, 페츄니아 등을 추가로 식재하여 단조로울 수 있는 공간에 다양성을 더하여 더욱 활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김순교, 손경호 회장은 입을 모아 “구암동 주민들이 발 닿는 가까운 곳에서 봄꽃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연주 구암동장은 “봄을 맞이하여 온몸으로 봉사해 준 새마을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동네 가꾸기에 주민들 스스로가 열정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우리 구암동을 더욱 따뜻하고 활기찬 마을로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7-01 21: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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