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제80회 식목일을 앞두고 14일, 구청 열린마당과 율하체육공원 일대에서 열린`내 나무 갖기 캠페인`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오전 9시부터 열린 이날 행사에는 등나무, 괴불나무, 로즈마리, 매실나무 등 묘목 13종 2천910그루를 준비했는데, 시작과 동시에 2시간 만에 모두 배부가 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식목일을 앞두고 열린 행사에서 보여준 많은 관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0 07: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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