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북구 칠성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3월 13일 ‵봄꽃′ 팬지 외 2종 식재 및 봄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10여 명은 칠성동행정복지센터 인근 및 대구역 인근 대로변에 조성되어 있는 화단에 팬지 외 2종을 식재하고 취약지 일원 구석구석 평소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봄꽃길 조성 및 마을 대청소를 실시하여 칠성동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했다.김대호 새마을협의회장‧박명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싱그러운 새봄을 맞이하여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 드릴 수 있어 보람차고, 봄 꽃길에서 새로운 인생의 꽃길을 걸어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은경 칠성동장은 “계절마다 봄꽃 심기 및 대청소 행사에 참여하여 칠성동을 아름답고 쾌적하게 만들기에 동참하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주민 모두 가까운 꽃길을 걸으며 일상에 활력을 더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5-10 06: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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