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월부터 치매 예방을 위한 기억챙김 인지강화교실을 개강해 운영 중에 있다.인지강화교실은 걷기와 두뇌 운동을 결합한 후마네트 프로그램으로 앞으로 주1회 운영한다. *후마네트(‘밟지 않는다’는 뜻의 일본어 후마나이와 영어 네트의 합성어)대구 동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보행 및 인지능력을 개선해 낙상사고와 치매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동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가족교실, 자조모임,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8-21 21:26:43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