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북구청은 올해부터 처음으로 실시하는 공모사업인 ‘찾아가는 디지털 강사단 정보화 교육’시 캠페인 전개 및 교육시작 5분 전 동영상으로 청렴교육을 진행했다. 6월 13일 노원한신더휴 아파트 경로당 정보화 교육 시 정보화교육 관계자 등이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스마트TV로 청렴 콘텐츠 공모전에 우수상을 받은 ‘선인장’ 동영상으로 5분 정도 교육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찾아가는 디지털 정보화 교육이 정보 소외 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에 도움이 됨과 동시에 이번 청렴 캠페인 및 교육을 통하여 성숙한 청렴문화 정착에도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북구는 향후에도 찾아가는 디지털 정보화교육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청렴을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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