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박현미기자]의성교육지원청특수교육지원센터는 6월 9일에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특수교사 및 통합학급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사 및 특수교육업무 담당 교사가 참여한 이번 연수에서는 통합학급 및 특수학급에서의 인권침해 사안 발생 시 지도 역량을 강화 하기 위하여 진행됐다.본 연수에 참여한 특수교사는 “연수를 통해 인권의 정의에 대하여 다시 한번 되새기고 모든 사람의 인권이 존중받기 위해서 현대 사회에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에 대한 질문을 얻었고, 이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다방면으로 고민해 볼 것.”이라고 전했으며,의성교육지원청 김성중 교육지원과장은 “장애학생에 대한 오해와 고정관념 감소를 통한 인권 친화적인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