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바르게살기운동 옥동협의회는 8월 17일, 클린시티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섰다. 이번 활동은 안동시의 대표적인 도심지역인 옥동의 제3공원과 제4공원, 상가거리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주민들이 다시 찾고 싶은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김규환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모든 위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옥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고주희 옥동장은 “클린시티 추진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옥동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바르게살기운동 옥동협의회는 매달 환경정화 활동과 법질서 캠페인을 추진하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옥동을 만들기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환경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