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수) 다솔건업 박재철 대표는 강남동 ‘함께모아행복금고’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다솔건업은 한국에너지재단의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수행하는 시공사다.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한파·폭염 등 기후변화에 더욱 취약한 에너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단열·창호시공, 고효율 냉·난방기 교체 등을 통한 에너지 사용 환경 개선으로, 취약계층의 기후 위기 적응력을 제고하는 사업이다.박 대표는 4년째 안동지역의 사업을 수행하면서, 다양한 민원인의 의견을 수용하고 성실하게 시공해 혜택을 받은 대상자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칭찬 일색이다.박재철 대표는 “배우자의 고향이 안동 예안면이라 어르신들 가정을 방문할 때마다 조금이라도 더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고, 이번 성금이 강남동협의체에 조그마한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강남동협의체 관계자는 “에너지재단과 박재철 대표님의 수고로 우리동네 어르신들이 덜 춥고 덜 덥게 지낼 수 있게 되어 고맙다”라며, 전달받은 소중한 성금은 지역의 특화사업 진행비로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