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시교육청은 6월 22일에 2023년 7월 1일자 5급 이상 지방공무원 44명에 대한 2023.7.1.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정기인사는 정년(명예)퇴직, 퇴직준비교육 등으로 인한 상위 직급 결원 및 각종 보직이동 요인에 따른 것으로, 승진은 3급(지방부이사관) 1명, 4급(지방서기관) 3명이며, 전보는 4급 2명, 5급 23명 등이다. 이번 인사는 대구미래역량교육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과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 등을 위해 개인별 직무 경험과 업무 역량 등을 고려하여 시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등에 인력을 재배치했다. 또한, 2023.7.1.자 군위군 편입에 따른 다품교육 등 주요 핵심사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맞춤형 지원 등을 고려하여 인사를 추진했다.강은희 교육감은 “2023.7.1.자 군위군의 편입으로 학교 현장에 대한 지원과 우리교육청 정책사업의 연속성 확보가 더욱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되며, 이번 인사를 통해 핵심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이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6급 이하 지방공무원에 대한 인사 발령은 6월 23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편집: 2025-05-14 11: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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