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주시 안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는 지난 20일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진로직업체험활동을 진행했다.시청자미디어재단 울산센터 주최한 이번 활동은 사업 공모 선정에 따른 것이다.미디어나눔버스는 미디어 접근성이 취약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미디어 복지와 자기주도적 진로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된다.프로그램은 두빛나래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김희경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최근 미디어와 디지털 체험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북경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입학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편집: 2025-07-08 12: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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