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김천소방서는 신고자가 위급한 상황일 때 문자나 앱, 영상통화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신고 상황을 전송할 수 있는‘119다매체 신고 서비스’홍보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신고자와 119상황요원 간 영상통화는 물론, 문자나 앱에 의한 신고가 가능해 외국인이나 청각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에도 긴급상황을 전달할 수 있다.음성통화 외 이용할 수 있는 신고방법은 ▲짧은 문자(SMS) 또는 사진, 영상 등을 첨부한 문자(MMS)로 신고 ▲자신의 위치를 모를 경우 앱을 통한 119신고와 신고자의 현재 위치(GPS)를 119상황실로 전송하여 신고 ▲신고자가 청각장애인이거나 외국인일 경우 영상통화로 손짓, 수화 혹은 종이에 적은 내용으로 119신고가 가능하다. 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영상통화, 문자, 앱 등 여러 매체를 활용한 119신고방법을 숙지해 소중한 생명의 골든타임을 지키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7-08 12: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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