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박현미기자]봉화군은 지난 25일 봉화경찰서,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민·관·경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봉화읍 일대를 중심으로 유흥주점 및 단란주점 15개소를 대상으로 성매매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 및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점검에서는 각 업소를 방문해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청소년 고용 및 출입금지 표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성매매 관련 불법 행위 대한 사전 계도활동을 강화했다. 봉화군은 앞으로도 성매매 예방을 위한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군민의 인식 개선과 더불어 성매매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봉화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히 협력해 성매매 근절과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01 15: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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