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손창범기자]울진군은 군민을 위해 선제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2명을 선발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군민 추천과 부서에서 추천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적극성, 창의성, 군정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울진군 인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이날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수소국가산업추진단 김대훈 주무관(원자력수소 국가산단 기반 확보), ▲후포면 신윤지 주무관(해안맨발걷기 대게걸음 인프라 구축)으로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선제적이고 창의적으로 적극행정을 추진한 공무원이 대우받는 공직문화를 강화할 것”이라며,“업무의 수준을 높여 군민을 위한 가치있는 일에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7-02 0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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