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옥동통장협의회는 지난 8월 13일(수), 시민체육대축전과 국제탈춤페스티벌 사전 현장답사 및 현장회의를 낙동강변 실개천에서 개최했다.협의회는 9월에 개최되는 시민체육대축전과 국제탈춤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의회 차원의 지원 사항을 토의하고 주민의 참여도를 높이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한편, 최근 조성된 낙동강변 실개천 체험과 티타임을 진행해 회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후문이다.조종묵 옥동통장협의회장은 “시민체육대회와 탈춤축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현장답사에 참석해 주신 통장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모두의 지혜를 모아 행사가 성대히 치러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고주희 옥동장은 “지역 명소로 자리 잡은 낙동강변 실개천에서 통장협의회 현장 회의를 개최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시민체육대축전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행사 준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