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 고령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6월 5일부터 10월 30일까지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 41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찾아가는 성인지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다양한 수준과 능력을 고려하여 교구를 활용한 체험형 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상황에 적절한 성태도 및 성행동을 알고, 성적 위험을 인지하여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습득함으로써 자기보호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유치원은 2회기, 초·중·고등학교는 3회기로 진행되며, 총 31회기의 교육을 위해 성교육 전문 강사가 학교로 찾아가 학생들의 발달 정도와 학령기 등을 고려하여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정태호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기보호능력은 반드시 보장되어야 할 권리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인식 형성과 성인권 보호를 위해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