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바르게살기운동 대덕면 협의회는 17일 대덕면 감천 발원지(대덕면 대리 산63번지 일원) 주변 폐비닐, 무단으로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 등을 일제히 수거했다.이응중 바르게살기운동 대덕면 협의회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대덕면을 위해 봉사해 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내 지역 대덕면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창현 대덕면장은 “항상 물심양면으로 대덕면을 위해 애써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대덕면 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꾸준히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솔선해주시는 회원들의 마음이 모여 대덕면이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이 됐음에 항상 감사하다”라고 말했다.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대덕면 협의회는 사랑의 쌀 기탁,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 휴가철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등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최종편집: 2025-07-16 10: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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