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4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초·중학교 10개교 청소년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청소년 영상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해당 프로그램은 매년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달성군 예산을 지원받아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청소년이 직접 다양한 주제로 영상을 제작하고 그 과정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영상 특성화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지난 4일 시작된 구지중학교 교육에 이어 14일 대구도림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최신 트렌드에 맞춘 영상과 관련한 진로 및 직업소개, 카메라 기초, 촬영 및 편집 교육, 영상 제작 활동 등을 교육함으로써 실제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찾아가는 청소년 영상교육’사업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과 신청 방법은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학교로 찾아가는 청소년 영상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전 교육 과정에서 보다 쉽고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청소년들의 학업 성취도와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5-10 16: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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