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는 12월 26일 안동 리첼호텔에서 열린 ‘2023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김연희 여성분과위원장, 김성호 교육분과위원장, 정갑영 자문위원이 의장(대통령)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은 자유민주적 평화통일 기반조성 활동과 민주평통 발전에 뚜렷한 공적 있는 공로자에게 수여된다.이날 열린 시상식에서 김연희 여성분과위원장, 김성호 교육분과위원장, 정갑영 자문위원은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부북의장(김하영)으로부터 표창을 전수받았다.표창수여자는 지역내 평화통일기반조성과 협의회 운영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탁월하고 지역사회발전 및 다양한 사회복지활동을 통해 나눔문화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 밖에도 지난 20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열린 경북지역운영위원회에 지역발전과 평화통일에 적극적으로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이재훈 간사가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으며, 임병익 국민소통분과위원장도 우수 자문위원으로 선정되어 경북부의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